본문 바로가기

trip_해외여행/태국

치앙마이 마켓 _ 토요야시장 세러데이마켓, 치앙마이 과일 저렴한 곳 쁘랏뚜 재래시장


토요일 야시장 세러데이 마켓

& 쁘랏뚜 재래시장 방문기


 

 

 

위치는 둘 다 올드타운 남문쪽에 있어서

한번에 다녀오기 좋았다.

 

 

* 운영시간 *

 

토요야시장은 토요일 17 : 00 ~ 00 : 00

일주일 중 딱 하루만 열리는 곳이고,

 

쁘랏뚜재래시장은 휴무일을 모르겠다.

항시 열리는것같았다. 06 : 00 ~ 23 : 00

 

 

치앙마이는 마켓, 야시장이 다양한데

쁘랏뚜쪽에 위치한 재래시장은

관광느낌보다는 정겨운 시장의 모습을 갖추고있어서

참 좋았던것같다.

 

 


쁘랏뚜 치앙마이 재래시장


 

 

남문안으로 들어왔더니

시장이 바로 보였다.

 

 

 

 

남문 안쪽으로 더 들어가보니

도로를 사이에 두고

양 옆으로 상점이 즐비해 있었는데,

아마 이쪽은 토요일 마켓때문에 들어섰던것같다.

 

토요일 이후에도 찾아가봤는데

안쪽에 있는 도로쪽으로만 상점이 있었다.

그리고 밤 11시까지 운영을하고있어서

올드타운에 머무를때 야식사먹기좋았다 :)

 

 

 

 

다양한 먹거리들이 넘쳐났다.

 

치앙마이에서는

호불호 갈리는 닭발이랑 곱창이 자주보였다. 히히

특이했던건 곱창안에 밥을 넣어 구운 음식 !

 

한번 도전 해볼 것을.......이제와서 너무 아쉬움 ㅎㅎ

 

 

 

 

코코넛 한통에

35바트 ! 1500원정도인데

잘못걸려서 진짜 웩 소리가 절로나왔다.

코코넛도 복불복인듯 ㅋㅋㅋ

 

게다가 얼음통에 있었는데도 미지근해서

최대한 먹어보려 노력하다가 포기 흑

 

 

 

 

뭔가 사고싶어져서

80바트에 망고스틴도 샀다

최대한 알이 굵은걸로 골랐는데

진짜 주먹만했다 ㅋㅋㅋㅋ

 

 

 

 

뒤늦게 알게된것은

도로쪽에 있는 상점보다

안쪽 골목으로 들어오면

과일이 더 저렴했다 !

망고는 사이즈, 상태에 따라서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났는데

 

Kg당 5 - 10바트정도 차이라

조금 더 주고 큰걸로 샀다 !

그렇게해도 4개에 2천원정도. 우와

 

 

 

 

재래시장에서 45바트주고 사온

망고는 이렇게 조식에올라와

나를 행복하게해주었다 ><

 

 

 

 

이건 다른날,

 

올드시티에 머무를때

밤 10시쯤? 나가서 사온 야식들 !

꼬치, 팟타이, 비프누들, 맥주 두캔

이 모든게 총 9천원?ㅋㅋㅋ심지어 너무 맛있었다.

 

.

.

.

.

 

바로 길하나만 건너면 나타나는

세러데이마켓으로 Go GO !


토요 야시장 세러데이마켓


 

 

남문에서 길하나만 건너면

바로 ~ 토요야시장이 뿅

 

남문 재래시장에서부터

토요야시장 입구까지

계속 즐비하는 상점덕에

곧바로 찾아갈수있었다.

 

 

 

 

치앙마이의 상징같은 코끼리 !

초입부에서 25바트주고

한마리 데려왔다.

그냥 귀여워서?ㅎㅎ

 

 

 

 

없는거빼고 다있다는

치앙마이 야시장 ㅋㅋㅋ

길따라 쭈우욱 걸어가면서 구경했는데

볼거리가 많아서 1-2시간 훌쩍지난다.

 

 

 

 

메인로드 중간에서는

버스킹도하고

여러 사람들이

길을 활용하고있었다.

 

 

 

 

특이한 음식도 만났다.

전갈꼬치 !

타조고기 악어고기 사슴고기

악어고기가 젤 신기해서

하나먹어볼까했는데

 

도저히 용기가 안났다ㅋㅋㅋ

 

 

 

 

 

 

세러데이마켓에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가 가득했다.

 

 

 

 

걸어가고있는데

갑자기 해보라고 쥐어준 장난감

은근 맘에도 들고

집에가져가서 고양이놀아줄생각에

하나 사왔다 ㅎㅎ

 

코코넛으로 만든 장난감인데

치앙마이에서 만나는 고양이들한테도

보여줬고, 집에와서 오랑이도보여줬는데

 

막상 고양이들은 무서워했다 ㅜㅜ

 

 

 

 

 

다시 남문쪽으로 되돌아왔는데

엄청 복잡한 도로상황

토요 야시장의 위엄 ㅎㅎ

 

 


 

토요 야시장, 재래시장 방문기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