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카페
시스케이프 SS1254372 cafe
치앙마이에서 처음으로 갔던 카페다
이름이 어려웠던 카페
갤러리랑 카페가 같이 운영되는거라
좀 독특한느낌이었다.
이 카페의 포토존은 바로 이 외관이었다
독특한 동그라미 창
다들 여기에서서 사진을 찍던데
혼자여행러는 그러지 못했다 흑
안으로 들어가면
카페와 작은 소품샵이 같이 있다.
그리고 외부에도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많았다
옆으로 작은 갤러리가 있었다
소품샵에서 본 귀여운 브로치 :)
내가 앉았던 자리다
이번 여행은 운좋게도
항상 앉고싶은 곳에 앉을 수 있었다.
내부 자리는 자리가 다 차있었는데
딱 이자리가 비어있었다 히히 ><
아이스라떼
우유가 너무 맛있어.......
달콤하고 고소해.
무릎이 안들어가는 자리라
옆으로 돌려앉았다.
점심먹고 바로온터라 라떼만 마시려다가
여기는 브런치카페로도 유명하기도해서
간단한걸로 골라봤다.
내가 주문한건 망고토스트 !
쨔잔 -
너무 잘시켰다.
대성공 ! 박수박수
바삭하게 구워낸 곡물토스트에
망고하나가 통째로 올라갔다.
블루베리, 딸기, 석류, 포도, 꿀, 코코넛
그리고 예쁜 꽃잎까지
게다가
향기가 너무 좋았다
달콤한 과일향에
진한 꿀향까지......
테이블에 토스트가 등장하자마자
예쁜향기가 진동했다.
예쁘고 향기롭고 달콤해서
눈코입이 행복했다.
내가 좋아하는 과일을 한 데 모아서
이렇게 정성껏 내어주다니 !
내가 나에게 주는 예쁜 선물같아서
되게 기분좋은순간이었다.
다른메뉴들도 하나같이 예쁘고
색감도 재료도 다채로워서
전부 맛있을것같다.
이렇게 기억에 남는곳이 생길때마다
나도 치앙마이에 한달정도 머무르고싶어졌다 :)
님만해민에 위치한
시스케이프 SS1254372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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