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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p_해외여행/태국

치앙마이 카페 _ 포레스트베이크 (Forest Bake), 핑강


태국 치앙마이 카페 추천

포레스트베이크 (Forest Bake)


 

 

 

치앙마이 여행중 기억에 남는 곳

카페를 오가며 핑강을 볼 수 있는것도 장점이었다.

그리고 베이커리부터 카페 자체가 너무 예뻣다.

여자들을 위해 만들어진느낌

 

동화속같기도하고

숲속같기도하고

카페 구석구석 예쁘지 않은곳이 없었다

내가 다녀온날은 날씨까지 좋아서

햇빛이랑 그림자까지도 모든게 완벽 :)

 

 

 

 

 

 

카페에 들어서면 마주하게되는 첫인상

숲속의 작은 오두막집같다.

 

 

 

 

 

실내공간과 실외공간

예쁜 정원에 놀러온것같았다.

 

 

 

 

 

 

여기때문에 홀리듯이 오게된건데

정말 귀엽고 아기자기한모습이었다 ㅎㅎ

동화속에 들어온 기분

 

 

 

 

 

 

베이커리들이 꽃단장을하고있다.

이 중에 고르느라 심하게 고민스러웠지만

매우 행복한 고민이었다 꺄 ><

 

 

 

 

 

 

주문하는 곳 벽에걸린 마크라메도 예쁘구

잔망스러운 진열장속 동물들 ><

마치 여기 주인님들같다 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쟈나 !

 

 

 

 

 

 

더워도 바깥자리를 포기할 수 없었다

그냥 그냥 다 예쁘다 ><

 

 

 

 

 

햇빛이랑 그림자까지도

완벽했던 날 :)

 

 

 

 

카페 앞 작은 길들도 모두 예뻣다

치앙마이에서 날씨는 항상 좋았어도

파란 하늘은 보기 힘들었는데

이날은 날씨운도 좋았던것같다 :)

 

 

 

 

 

 

카페에 올때는

택시를 타고와서 큰다리로 왔는데

걸어갈때 보니 이렇게 예쁜 다리가 숨어있었다.

 

 

 

 

 

이 길을 걷는 순간이 너무 좋았다.

평범하지만 잊고싶지않은 순간중에 하나가

저 다리를 건널때다 :)

 

포레스트베이크에서

와로롯까지 걸어서가길 백번 잘했다.

예상치못한 곳에서 갑자기 힐링받은 날